반려동물 관련된 뉴스들을 보면 기가막힌 일이 너무나 많다.
유기견 보호소에서 반려동물 사체로 사료를 만들었다.
반려동물 대학교 교수가 반려동물 산업에 있는 업체들과 단체,협회를 만들고 불법 번식장에서 나온 고양이와 강아지에 협회 인증서 같은 것을 만들어 아이들의 신분을 세탁해 주고. (어떤 신분으로 바꿔줬는지와 그협회 소속된 업체는 어떤것도 공개되지 않았다)
반려동물을 키울수 없는 환경이 된 사람들에게 아이들 맞아주겠다고 돈을 받은 후 아이들을 폐사처리 사람들
이 모든 일들은 우리가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아낀다는 것을 돈벌이로 악용한 사람들이 벌인 일들이 아닌가 싶다.
서울 용산구 뿐만 아니라 관악구에 있는 보호소내 고양이가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되어 살 처분 되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것이 AI감연된 닭이나 오리등으로 만든 사료에서 나왔다는 기사가 나왔다.
과연 저 재료를 고양이 사료에만 사용했을까? 강아지 사료에도 저 원재료를 사용했을 것이다.
전수조사가 가능할까? 말두 안되는 얘기다 어차피 관리 단계에서 증명이 필요없는데 무슨 전수조사가?
과연 저 업체 하나만 사용을 했을까? 원재료만 단가에 맞게 공급받으면 그만인 반려동물 사료,간식 시장에서 이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다. 전에 유기견 보호소에서 안락사시킨 강아지 사체로 사료를 만들었다는 얘기는 알고 계실것이다.
하지만 이 얘기 바로 없어지고 말았다.
국내에서 제조한 사료나 간식이 저런데 우리보다 더 관리 안되는 중국 업체는 저런 재료를 사용하지 않을까?
국내 저키류 간식의 대부분은 중국에서들여온다. 우리나라의 사료도 관리가 안되는데 중국산 간식이라.
심지어 미국에서는 랜더링 고기 라는 로드킬이나 동물 실험체, 안락사 시킨 동물의 사체를 이용하여 사료업체에 공급하는 것 자체가 합법이다.
어차피 제조사도 본인들이 어떤 재료를 사용하는지 본인들도 모릅니다.
공급자가 원재료를 공급하고 그걸로 가공을 할 뿐이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닭고기와 오리가 오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AI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관악구 고양이에게 급여되던 사료에서 AI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농식품부는 고양이가 AI 확진판정을 받으며 역학조사를 벌이던 중 급여되던 사료에 대해 시료검사를 진행한 결과, 항원이 확인됐다.
해당 반려동물 사료 제조업체는 경기 김포시 소재 '네이처스로우'이며 지난 5월25일부터 제조된 사료가 멸·살균 등 공정을 거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고양이 AI 결국 인간 탓인게 판명남! 괜한 길고양이들 괴롭히지 마라!! 위생공정 거치지 않은 사료가 원인!(-고양이 사료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작성자 creamhee
네이처스로우의 밸런스드덕
기사의 내용을 보면 업체가 멸,살균등 공정을 거치지 않은 것에 집중되어 있는데, 저 재료가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에 대한 얘기는 없다.
최근에 길고양이의 평균 수명이 공개가 되었다.기존에 길 고양이의 평균수명은 2~6년이라고 했는데
최근에 1년에서 1년 6개월 사이로 국내 길고양이의 평균 수명이 단축되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의 수명이 13~17년 정도이고 잘 관리된 아이는 20년을 살기도 하는데 이건 말도 안되는 수치다.
고양이가 사람의 음식을 길거리에서 먹어서 병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이 잘못된 음식을 줘서 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
동네 길고양이들에게 물과 사료를 하며 아이들을 케어하는 사람들을 캣맘이라고 부른다.
아이들을 챙겨주며 봉사할동을 하는 캣맘의 숫자는 증가했고 캣맘들이 엄청난 돈을 들여 아이들에게 먹이를 공급하는데 되려 길고양이의 평균수명은 더 줄어들었다.
이유가 뭘까?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개체수가 많아졌고 버려지는 애들이 많아 평균수명이 짧아 졌을까?
저는 먹거리에서 문제가 있다고 본다.
캣맘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사료 몇종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액상상태의 간식 ,사료와 배불리 먹으라고 주는 건식형태의 사료.
그 몇개의 회사는 캣맘들로 인해 천문학적인 매출을 기록한다.
사실 국내 고양이 사료 판매량의 몇 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시장이다.
캣맘을 공략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근데 가격이 말도 안된다. 원재료 가격보다 싼 금액으로 사료를 만드는데 그 누구도 의심을 하지 않는다.
봉사를 한다는 자기 만족을 위해 아이들에게 사료를 사주는 것은 아닐까?
아이가 지금 배를 채웠다고 그냥 죽는것 보다 나을까?
우리가 방심한 틈을 타서 가족으로 돌아갈 수 있는 아이들까지 우리가 죽인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 고양이가 병원을 찾는 이유 중 가장 많은 것이 구내염이라고 한다.
구내염은 고양이의 치아 (이빨)에서 발생되는 질병으로 잇몸을 녹여 엄청난 고통을 주어 아이들을 아무것도 먹지 못하게 끔직한 고통을 줘서 말라죽게 할수도 있다. 고양이의 잇몸은 전부 연결이 되어 있어 하나의 치아에서 발생한 문제는 전체 잇몸으로 번진다.
구내염의 주된 원인으로 관리되지 않은 치아라고 한다.
아이들에게 주는 설탕물 덩어리의 액체 형태 또는 다른 간식들이 얼마나 아이들을 고통속에 살게 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다시 말도 안되는 사료,간식에 대해 정리해 본다.
돈 버는 일에만 몰두해 있는 몰지각한 업체와 업체들이 무슨 재료를 쓰는지 확인도 안하는 농림축산부의 안일한 태도 또한 이런 일이 벌어지게 만들지 않았을까?
전에도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사료업체 대부분은 원재료에 대해 어떤 관리도 하지 않는다고.
이유는 간단하다. 어떤 관공서도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신경쓰지 않으니까가 답이다. 시청과 도청 그 어느것도 그들이 뭘로 사료를 만들었지 신경쓰지 않는다.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일까 의문을 가지게 할수밖에 없다.
국내의 사료는 만들어진 성분의 구성품과 유해 성분이 없는지만 증명하면 판매할 수 있다.
유럽의 경유 사람이 먹는 식품과 같이 원재료에 대한 관리 감독도 이루어지는데 국내는 그렇지 않다.
그래서 해외에서 판매하지 않는데 국내에만 판매를 하는 수입 제품도 있다.
수입제품인데 그 나라에서는 팔지 않는다. 물론 각 나라의 시장을 대상으로 제품을 개발하여 런칭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료도 관리 되지 않는 국가에서 이름만 붙여 좋은 성분인것 처럼 보이는 일은 참 쉬울 것이다.

예전에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제품과 멀쩡한 제품 , 보관상태가 엉망인 제품을 함께 보관하는 것에 대해 시청에 질의를 넣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누구나 예상한 대로 였다. 본인들이 확인했는데 특이점을 찾지 못했다.
보통 지자체의 사료관리 감독기관인 시청에서 상품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은 시를 통틀어 한명에서 두명이다. 관리자의 숫자가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어느지역은 한사람이 약 100개 이상의 업체를 관리한다. 관리 감독이 되지 않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다.
어차피 내용을 알아도 권고사항일 뿐 행정적인 절차는 없다. 물론 완전히 망가진 사료를 먹고 아이가 다치거나 죽거나 이상한 성분이 검출되었을 때는 얘기가 다르다. 하지만 그것도 대단한 내용이 없다. 성분검사에서 이거 검출되면 벌금내고 다시 장사하면 그만이다. 그것도 소비자가 그 사료의 어떤 성분으로 아이에게 영향을 줬는지 다 질의를 마치고 접수하고 조사를 마치고 나서다.
물론 사료 관리법에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내용은 있다. 하지만 강제사항은 아니다 벌금만 내면 그만이다.
내용물 성분만 바꾸면 그만인 것이 이 산업이 지금껏 수직상승을 한 이유다.
무엇이 문제인지 그들은 알고 있다. 어차피 방문 스케줄 얘기하고 언제 가면 좋을 지 일정조율하고 정해서 업체를 간다. 뻔한 내용이다.
관리 감독이 아니라 그들의 합법적 판매를 위한 조력자라는 것이 내 의견이다.
그리고 나면 우린 시청에서 인정한 아무 문제 없는 업체다 라고 결론이 나온다.
심지어 도청에도 문의를 해봤다. 이런 제품을 판매하면 안되지 않나요. 들어온 답은 하나였다. 그렇게 다 따지면 우리나라 사료업체 다 망한다고 했다. 말도 안되는 얘기다.
엄격한 잣대로 망하게 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개선을 해야 하는데 반려동물 사료를 관장하는 최고기관의 담당자가 하는 말을 들으니 어이가 없었다.
반려동물 천만 시대가 왔는데 우리나라 반려동물 사료,간식 업체에 대한 관리 체계는 아직도 20년 전의 방식인것 같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소비자들이 변해야 한다. 그래야 이런 업계의 관행이 바뀐다.
코로나 이후 소비자들의 구매패턴이 바뀌기 시작했다.
온라인의 판매량이 64%를 돌파했다는 것이 최근 리서치 기관에서 나온 결과다.
그리고 제품에 대해 검색을 하고 내용물을 따져본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그냥 제일 잘 팔리는 사료. 누구누구 수의사의 사료 ,간식으로 봤지만
요즘 소비자들은 제품을 제조한 곳과 성분도 따져본다는 것이다.
정말 좋은 변화다.
물론 아직도 대분분의 소비자들은 그냥 인터넷에 제일 싼가격 제일 유명한 브랜드, 마트나 애견용품 샾에서 앞줄에 걸려있는 브랜드, 그리고 누구누가 수의사가 추천하거나 좋다는 브랜드로 사는것이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수의사는 제작과정에 참여된 사람이 없다. 의견일 뿐인데도 유명세로 제품을 홍보하는 것이다.
수의사들이 공부하는 주요 과목은 다음과 같다
1. 해부학: 동물의 몸의 구조를 이해하고 각 부위의 기능과 연결성을 배우는 과목.
2. 생리학: 동물의 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즉 기본적인 생명체의 기능을 이해하는 과목.
3. 미생물학: 동물의 몸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종류의 미생물을 학습하고 이해하는 과목.
4. 병리학: 동물의 질병과 그 원인을 이해하고, 그 질병이 동물의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학습하는 과목.
5. 약리학: 약물이 동물의 몸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약물의 선택과 사용에 대해 배우는 과목.
6. 외과학: 동물에게 수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기법, 그리고 수술 후 관리에 대해 배우는 과목.
7. 예방의학 및 공중보건: 동물질병의 예방법과 공중보건에 대해 이해하는 과목입니다. 이 과목은 사람들과 동물 사이에서 전파되는 질병(즉, 공유감염병)에 대한 이해도 포함됩니다.
8. 진료학(내과학): 다양한 종류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하는 과목
이러한 과목 외에도 특정 동물의 질병(예: 반려동물, 가축, 야생동물)에 초점을 맞춘 과목이나 행동학, 영양학, 유전학 등도 배우게 된다.
우리에게 간식을 추천하는 대부분의 수의사들이 대부분 행동학으로 이름을 알린 수의사들이다. 물론 기본 과정을 다 전공한 사람들이라 전문가 겠지만 아이들의 먹거리는 몇몇 수의사의 의견으로 탄생되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몇년 이상의 연구가 필요하고 검증을 하고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
최근 이태리에 한 동물연구기관을 통해 알게된 사료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강아지는 고기 알러지가 있지 않다고.
동물병원에 가면 많은 수의사들이 말한다. 이 아이 고기 알러지 있으니 사료 바꾸라고.
많은 보호자들이 얘기한다 . 우리 아이는 고기 알러지가 있다고. 고기 알러지가 아니라 잘못된 고기를 먹어와서 생긴 알러지 반응이다. 신선한 고기로 급여하는 경우 문제가 없다는게 이태리의 연구기관이 5년 동안 증명한 결과였다.
말도 안되는 원재료로 만든 개껌이 수의사의 이름으로 이 시장을 장악한 적이 있었다.
그런 문구를 잘 보시길 바란다. 그 수의사는 그 제품에 기능에 대해 어떤 것도 확신하지 않는다.
추천한다. 괜찮다고 본다,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애매한 문구들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문구들이다.
그리고 그렇게 책임을 진다고 말을 해도 실제 책임을 지지 않는다. 신고받으면 광고문구가 수정하면 끝이다.
그리고 엄청난 수익을 가져간다.
친한 업체가 천연성분으로 만든 껌을 수입했다.
큐세프라고 하는 독일 제품이다.

잘 안팔린다. 이유는 간단하다. 비싸서다.
비싼이유는 하나다 - 독일의 생화학자가 천연 재료만을 사용했고 제조를 했다.
하지만 국내에는 비슷한 제품이 없고 값싼 껌이 많아서이다.
성분은 정말 완벽한것 같다. 어느 수의사에 물어봐도 좋다고 답을 한다. 근데 국내에는 팔기 힘들다고 의견을 말한다. 왜? 국내 강아지껌은 한 봉지가 10000원대 여야 한다고.
그래도 다행인것은 한번 먹여본 소비자는 계속 구매를 한다고 했다. 너무나 다행이다 이런제품들이 잘 팔리면 좋겠다.
수의사가 알고 있는 지식을 업계가 받아들이고 그걸 반영하면 좋을 텐데 실제로 업계가 시장을 주무르며 수의사는 그들에게 조언과 공생을 하는 사람밖에 되지 못한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수의사들이 반려동물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있읉텐데 그들의 입김은 제품의 홍보에만 쓰여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일부 스타플레이어들이 업계에만 도움이 되는 얘기들을 쏟고 있는 것 같다.
국내에도 좋은 성분으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만드는 업체들도 많다.
김승수의 오플도 그 중에 하나다.
반려동물 화식(자연식) 업체로 알려져 있는데 난 그 대표님과의 미팅을 잊을 수가 없다.
재료를 일반 사람들이 가는 마트에서 매일 새롭게 구매를 해서 소비자에 보낸다고 했다.왜 농수산물 시장에서 구매 안하냐고 여쭤보니 아직은 판매량이 많지 않아서 농수산물 시장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면 보관시간이 생기다보니 마진이 적어도 매번 날짜 체크하고 주문수량 발송한다고 한다. 고기도 일반 사람이 먹는 정육업체에서 바로 받아서 공급한다. 기름이 많은 부분도 제거를 한다.
당연히 가격은 싸구려 저질 제품에 비해 비쌀것이다. 하지만 믿을 수 있다. 이런 업체가 돈을 벌어야 한다. 그래야 좀 더 나은 제품이 등장을 하고 아이들이 건강을 해 질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대부분은 돈을 크게 벌지 못한다. 좋은 원재료에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하니 당연하다.
윤리적인 부분까지 뒤편에 두고 상업적인 마인드가 대부분인 이 시장에서 그들이 제품을 출시하면 엇 비슷하게 카피하여 제품을 쏟아내는 것이 이 업계의 관행이다. 아마 잘 팔리면 또 누군가 저렴한 성분으로 카피해서 만들어 낼 것이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조금더 제품을 따져보고 알아봐줬으면 좋겠다.
글을 쓰는 본인도 우리아이들을 위한 바른 반려동물 간식을 만들어 보려고 공장에 의뢰를 하고 샘플을 만들어 봤습니다.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제품으로 윤기있고 깨끗하게 육포를 만들려면 첨가제와 전분가루 ,그리고 보존제라고 불리우는 약품으로 코팅을 해서 만들어야 윤기가 좔좔 흐르는 저키간식을 만들 수 있었어요.
첨가제 없이는 깨끗한 모양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대로 출시하면 건강에는 좋지만 소비자들이 제품 모양을 싫어한다는게 업계에 의견이어서 생산을 못하고 있습니다.
전 첨가제를 넣은 제품을 팔고 싶지는 않거든요.
제대로 된 사료와 간식이 잘 팔리는 시장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그날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팅 남겨봅니다.
'반려동물 잡학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와의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해야할일 - 강아지와의 만남:분양,입양하는 방법 (0) | 2023.08.11 |
---|---|
반려동물 사망과 관련된 절차들 -사망신고, 장례방법 (0) | 2023.08.11 |
반려동물 좋은 간식 찾기 - 좋은 간식 고르는 방법 (0) | 2023.08.11 |
강아지 사료 업계의 민낯 - 원재료와 표시방법 (0) | 2023.08.11 |
강아지 유치원은 어떤 곳일까요? (0) | 2023.08.10 |